아이가 문득 성장이 빨라지는 시기라서 어떤걸 알려주고 보여주고 가르쳐줘야 할지 고민이 많은게 4살후반인거 같아요. 마침 또 봄이면, 5살이되어 유치원에 가게 되니 겨울동안 많은걸 알려주고 미리 언니누나 되는 연습을 시키려다 보니 빅키즈지식자람의 지식들이 너무나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10가지의 주제들이 너무 과하게 학습적이지도 않고 흥미진진하고 독특한 주제들이 많아서 아이가 집중을 계속 하고 좋아하게 되서 그 책을 거의 매일 들고 다니기 까지 하니 추천하고 싶어요 할머니가 맛있는 김치를 담아주기 위해 필요한 재료가 부족하여 동물친구들에게 전국 각지역의 특색있는 지방색이 담긴 음식재료들을 준비해오라하는데 그 내용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아이가 푹 빠져 요즘 매일 김장준비하는 심부름책 들고다녀요 고추가루와 새우젓에 특히 푹 빠졌답니다 10권의 워크북은 벌써...다해버리구 말았구요 스티커와 놀이종이가 너무 재미있나 봅니다 아직 4살이라 시계나 국기등은 내용이 어렵지만 월령별로 몇권씩 보면서 3살후반부터 4살 5살 6살까지 보기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