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조작북이라 아기가 장난감처럼 책에 관심을 가져요. 특히 바나펜은 약간 치발기처럼 물고 뜯고 하면서 관심을 갖더니 지금은 책에도 콕콕 찍으면서 노는데 너무 재미있어하네요. 바나펜 잘 못쓸때는 같은 페이지 한 10번씩 읽어줘야해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혼자서도 잘 읽어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