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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아기 돌잡이한글로 말문트기 시작했어요.
20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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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작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돌잡이한글과 함께하고 있는 우리딸! 책과 친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들인 돌잡이한글을 이렇게나 좋아할 줄 상상도 못했답니다. 옹알이를 시작한 건 오래되었지만 요즘 만큼 발음이 정확하진 않았는데! 돌잡이한글 재미붙이고 바나펜으로 맨날 콕콕 찌르며 듣더니 말문 트이기 시작한 13개월 우리딸! 바나펜으로 등장인물 대화나 효과음을 들을 수 있는데 이건 저도 넘 신기하더라구요~ 울 아가는 얼마나 신기할까요 ^^ 우리 딸의 생활반경에서 일어날 수 있는 친숙한 주제로 이루어진 돌잡이 한글이라 더 유심히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다양한 언어와 표현이 가득한 토이북으로 매일 말놀이 중이랍니다. 의성어 의태어가 풍부한 돌잡이 한글을 반복해서 보다보니 우리 딸도 엇비슷하게 말을 흉내내려고 하고있답니다. 스스로 재밌는지 소리내면 찐미소 나와요! 어찌나 귀여운지~ 토이북 조작하면서 소근육도 열심히 발달 시키고 있어요. 특히 펼치기만 해도 소리가 나는 사운드북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실제로 쉽게 볼 수 없는 동물들의 소리도 들을 수 있어 좋아요. 책 마지막 장에 안녕~하는 소리를 들으면 딸도 손흔들면서 안녕하는데 귀여워요 ㅠㅠ 책으로 보고 놀이책으로 놀고 영상까지 볼 수 있어 구성이 알차고 책의 그림과 글이 영상에 쏙 들어가 있는게 신기한지 책과 영상을 번갈아 보고 옹알이도 폭발한답니다. 다양한 흥미 요소를 통해 책에 관심을 가지고 어휘력과 표현력을 키우기 딱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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